고양시, ㈜소프리와 ‘임산부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 가져

(고양=뉴스1) 배수호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5일 고양시청에서 ㈜소프리와 ‘소프리, 임산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마스크 전문 업체인 소프리(sofree)는 임신기간․출산 후 평소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임산부들을 위해, 빨아서 쓸 수 있는 카퍼 마스크 1,000매를 고양시에 전달했다.

카퍼 마스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고양시 3개 보건소(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에 전달돼 임산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이승철 소프리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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