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WCA, 코로나19 극복 위한 ‘간식 및 방역물품’ 전달

(고양=뉴스1) 배수호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4월 7일 고양YWCA에서 코로나19 사태 속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간식과 취약 계층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한 고양YWCA는 기독교 시민여성운동 단체로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아동 지원뿐 아니라 가족사랑 상담소를 통한 가정폭력피해 여성과 자녀 지원, 나눔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소외 여성 돌봄시설의 난방비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간식 300박스는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손세정제·면마스크 각 300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시아의 친구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