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봄맞이 대청소 실시

(경기=뉴스1) 윤수철기자

경기도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양주시 관내 쉘터형 버스승강장 683개소 및 공중화장실 50개소에 대하여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하고 지난 겨울 동안 쌓였던 미세먼지와 얼룩 등을 깨끗하게 물 청소하여 대중교통과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하였다.
아울러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과 소독 이외에 고압 분무기를 사용하여 시설물 지붕 및 의자에 쌓인 이물질과 매연으로 인한 퇴적물 등을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철거와 주변 청소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공단 측은 “앞으로도 시기별 특성에 맞는 대청소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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