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연간 최대 5,160만 지원. 과학기술 연구자 10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6일 ‘2021 경기도형 연구자 중심의 R&D사업’ 지원 대상 10명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경기도형 연구자 중심 R&D사업’은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연구자가 직접 연구 과제를 기획해 연구자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연구자는 컨소시업 대상인 연구지원기관의 연구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총 24명의 연구자가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원가절감 및 경량화를 위한 초소형 전기차 감속기용 자동장치 개발’ 고광일 연구자 ▲‘고주파 저손실 5G 인빌딩 DAS 중계기용 통화품질향상 RF부품 개발’ 김창환 연구자 ▲‘수출용 휴대용 초미립자 방역 소독 분사기 개발’ 문정기 연구자 ▲‘컴파운드 레스트의 안정성 향상 및 성능 고도화 모델 개발’ 박종우 연구자 ▲‘노지과수농업 이상기후 예경보 앱 서비스를 위한 AWS 탑재용 식물 건강성 예측 AI 솔루션 개발’ 송수빈 연구원 ▲‘초광대역통신을 이용한 RTLS 시스템 구현’ 안성제 연구원 ▲‘목향 추출물로부터 인지기능 개선 소재를 이용한 제품개발’ 전의석 연구원 ▲‘자동형 수질경도 측정시스템 개별’ 정완수 연구원 ▲‘지능형 차량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도로 표지판과 노면 마크 탐지 및 인식 기술개발’ 황승연 연구원, 이장원 연구원 등 10명의 연구자가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연구자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중소기업과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도는 연구를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연구활동비와 1:1 전문 멘토링 기술자문 지원을 포함해 연구자 1명당 최대 연간 5,160만 원씩 3년간 지원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형 R&D 사업은 연구자가 연구지원기관을 지정해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신진 과학 연구자의 자유로운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독자적인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과학연구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형 연구자 중심 R&D사업’은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연구자가 직접 연구 과제를 기획해 연구자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연구자는 컨소시업 대상인 연구지원기관의 연구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총 24명의 연구자가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원가절감 및 경량화를 위한 초소형 전기차 감속기용 자동장치 개발’ 고광일 연구자 ▲‘고주파 저손실 5G 인빌딩 DAS 중계기용 통화품질향상 RF부품 개발’ 김창환 연구자 ▲‘수출용 휴대용 초미립자 방역 소독 분사기 개발’ 문정기 연구자 ▲‘컴파운드 레스트의 안정성 향상 및 성능 고도화 모델 개발’ 박종우 연구자 ▲‘노지과수농업 이상기후 예경보 앱 서비스를 위한 AWS 탑재용 식물 건강성 예측 AI 솔루션 개발’ 송수빈 연구원 ▲‘초광대역통신을 이용한 RTLS 시스템 구현’ 안성제 연구원 ▲‘목향 추출물로부터 인지기능 개선 소재를 이용한 제품개발’ 전의석 연구원 ▲‘자동형 수질경도 측정시스템 개별’ 정완수 연구원 ▲‘지능형 차량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도로 표지판과 노면 마크 탐지 및 인식 기술개발’ 황승연 연구원, 이장원 연구원 등 10명의 연구자가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연구자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중소기업과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도는 연구를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연구활동비와 1:1 전문 멘토링 기술자문 지원을 포함해 연구자 1명당 최대 연간 5,160만 원씩 3년간 지원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형 R&D 사업은 연구자가 연구지원기관을 지정해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신진 과학 연구자의 자유로운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독자적인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과학연구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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