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취약계층 위한 지역 농·특산품 무한돌봄센터에 기탁

 


(경기=뉴스1) 임태우 기자

한국전력 광주지사와 동부전력지사는 지난 27일과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면 마스크 200매와 관내 지역 농·특산품 50만원을 구매해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기탁했다.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기탁 받은 면 마스크와 지역 농·특산물을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렵거나 기초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63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전력 광주지사 오영준 지사장과 동부전력지사 박인화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착한 마스크 기부, 전통시장 상품권 및 물품구매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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