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180초 아동․청소년 인권 영상제「빛네마」공모전 참여자 모집

장종원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0초 아동․청소년 인권 영상제 「빛네마」 전국 공모전에 참여할 아동과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동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아동․청소년 「빛네마」 영상제는 아동인권 관련 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기 위해 기획한 아동․청소년 참여 활동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 대상은 전국 만 10세 이상 ~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7. 13.(화) ~ 9. 13.(월) 까지로 아동․청소년 인권에 관련된 순수 창작 영상(영화, 모션그래픽, UCC, 뮤직비디오 등)을 180초 내외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로 제출해서 신청하며, 당선작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아동․청소년 인권영상제 「빛네마」에서 상영되며,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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