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 실시

구석구석 찾아가는 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 만들어요

충남 아산시는 지난 4월 30일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 교육은 12차에 걸쳐 진행됐다.

또, 지난 4월 23일에는 현장에서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4월 25일에는 동부노인복지관, 4월 27일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추진에 따른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안내, 행복키움추진단사업 안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민간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협업에 대한 내용으로 김은경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전달했다.  

또, 아산시 8개 지역복지관 직원들이 가정방문과 지역에서 업무를 할 경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연락할 수 있는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 등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관 종사자 이○○씨는 “아산 전 지역에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이루어져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펼치는 복지전달체계 개편 이야기 등 꼭 필요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며, “가정방문을 할 때 만나는 어르신과 주민들을 잘 살펴보고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이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에게 밀접하게 다가가 있는 민간 사회복지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산시는 찾아가는 읍면동 보건복지 사업을 통해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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