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직산협의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취약계층 지원 위해 100만원 기탁

(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 직산협의회(회장 전상영)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직산읍(읍장 정연광)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향후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 직산협의회(회장 전상영)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단체로, 매월 관내 청소 및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소년소녀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6년째 지원하고 있는 모범단체이다.

정연광 읍장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구입·배부해 어려움이 극복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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