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 윤달 맞아 ‘화장로 연장 운영’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화장 당일 1개월 전부터 예약 가능

(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천안추모공원이 윤달을 맞아 화장로를 연장운영 한다.

연장운영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화장 당일 1개월 전부터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시로 5월 23일 화장예약은 4월 23일부터 가능하게 된다.

천안추모공원은 화장시설 연장운영으로 평소 하루 최대 8기까지 가능했던 개장유골 화장을 최대 19기까지 소화할 수 있게 됐으며, 추모공원을 찾는 유족의 편의를 위해 봉안시설 또한 1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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