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주말 관람시간(09:00~20:00) 연장운영

 



정우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주말에 한하여 관람시간을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번 연장운영으로 수목원은 무더위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 비교적 선선한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안전한 휴식공간과 힐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에 한하여 관람시간이 2시간 연장되며, 연장된 시간동안 사계절전시온실 관람회차와 교육프로그램도 추가 운영된다.

사계절전시온실은 코로나-19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시간당 관람인원을 제한하는 사전예약제(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로 운영하고 있어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연장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콜센터(044-251-0001)로 문의 가능하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연장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여러분께 장기화된 코로나-19 속에서 힐링하며 깊어가는 녹음을 느낄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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