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주민 소통 및 주민 지원 강화 추진

임시생활시설 시군연락상황반 추가 편성, 소통 강화 및 주민 불편 해소방역 확대 및 주민 지원 지속 추진

(충북=뉴스1) 이호상 기자
충청북도는 임시생활시설 내 진천․음성군 공무원 2명을 2월 6일 16시부터 추가 배치하여 정부합동 수습지원단과 지자체 간 즉각적인 내․외부 소통 추진하기로 했다.

공무원 추가배치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임시생활시설 내 불편사항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자가격리자, 자가격리 해제자 및 일반주민 대상으로 전화․방문 상담, 병원연계 등 심리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도는 혁신도시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혁신도시 대로변, 아파트 주변, 골목 연무소독을 2회 실시하였으며, 향후 음성군 전역, 덕산읍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체온계를 구매하여 어린이집 20명당 1개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현장지원상황실은 2월.6일.(목) 충북도지사 주재로 각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 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분야별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지역 식당 활성화와 일손부족 중소기업 발굴 지원 확대 등 도민 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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