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제1회 충청권 융합보안연구회 개최

(충북=뉴스1) 이호상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센터장 이태승)는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 대전․충청 정보보호동아리 연합과 함께 6월 30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회의실에서 ‘제1회 충청권 융합보안 연구회’를 개최했다.

중부지역(충북, 충남, 대전, 세종)에 위치한 10개 대학교 정보보호 동아리 지도교수와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구회에서는 하반기에 열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최 ‘AI기반 악성코드 탐지 챌린지 대회’ 참가방법 등을 설명하였고, 융합보안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보호를 주제로 세미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태승 센터장은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4일(토)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 호서대와 개최예정인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챌린지 대회 지역예선에 충청권 정보보호 인재들의 많은 참가뿐만 아니라 전국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연구회를 중심으로 충청권 융합보안 분야 네트워크 및 세미나, 교육 등의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