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음식점 1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충북=뉴스1) 이규섭기자
증평군이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의 식당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1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액은 음식점 1곳 당 100만원이며, 100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이며, 주점형태의 일반음식점과 최근 2년 이내 식품위생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증평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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