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260차 안전점검의 날’맞이 캠페인 실시

증평군은 지난 6일‘제26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불조심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장뜰시장 일원에서 △증평군청 △충청북도청 △증평소방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증평자율방재단 △일반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건조기 대비 화재사고예방 캠페인과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이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홍보 이벤트와 안전점검 실시도 같이 추진됐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홍보 이벤트에서는 장뜰시장에 부스를 설치해  소화기 사용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주민참여형 교육과 건조기 대비 불조심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추진했다.

또한 안전건설과 직원 5명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재해발생시 긴급대피 시설 확보 및 기능유지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증평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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