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포인트제 등 홍보

이민우기자

광주광역시는 30일 서구 풍금사거리에서 미세먼지안전시민실천본부, 온실가스 감축 코디네이터, 영산강청, 자치구 등 민관합동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동차 운행제한과 단독·공동주택 각 세대의 전기‧수도‧가스의 사용량 절약으로 감축시킨 온실가스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중점 홍보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단속·계도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단속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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