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립도서관, 5관 5색 ‘길 위의 인문학’ 연다

원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5개 광산구립도서관에서 각각 마련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지역 도서관 인문학 강연·탐방 프로그램으로 첨단도서관은 ‘여행, 미룰 수 없는 행복’을 진행한다.

 

이 강연은 여행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로 삶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다.


신가도서관은 ‘코로나19 시기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를 주제로, 감염병 사태가 몰고 온 한국사회의 변화와 시민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등 자연과 인문학을 연결하는 강연·탐방을 진행한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AI·SW의 기적’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사회를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장덕도서관은 ‘온 산하(山河)에 붉은 꽃 피어나니: 나만 모르는 남도 역사’를, 이야기꽃도서관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를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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