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 수행기관 모집

3개 기관 선정 권역별 추진…1억4,200만원 투입

(광주=뉴스1) 원재현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8일 “지역 여건에 적합한 놀이 모델을 발굴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공하고, 또래끼리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 등을 갖춘 역량 있는 기관들의 사업 참여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은 놀이 시간이 부족한 6세에서 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사업비 1억4,200만원을 투입해 놀이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내 아이들 모두에게 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역을 3개 권역으로 분류해 각각의 권역에서 사업을 수행할 3개 기관을 모집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놀이 프로그램 등 사업 제공 계획서를 수립해 참가 신청서 접수날인 12일 당일 남구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오는 16일 사업 참여기관별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해 전문성과 사업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업 수행기관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놀이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놀이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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