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20년 마을기업 지원 사업 공모

(광주=뉴스1) 원재현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1일까지 ‘2020년 예비・신규・재지정・고도화 마을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마을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원 사업은 주민주도의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 및 소득을 창출하는 풀뿌리 마을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예비, 신규, 재지정 고도화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예비 5개, 신규 1개, 재지정 4개, 고도화 2개 등 총 12개 내외의 마을기업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 또는 단체, 신규 마을기업, 1년차(신규) 사업 종료 후 자립・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 2년차(재지정) 사업종료 후 자립・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 등이다.

기업 선정은 광주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행정안전부가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예비 1천만 원, 신규 5천만 원, 재지정 3천만 원, 고도화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인건비, 임차비, 제품개발비, 마케팅비 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자금이 지원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공동체의 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기업들의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마을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개 마을기업을 발굴해 총 3억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마을기업 제품・서비스에 대한 공공구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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