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 수당 지급 ‘구직희망 지원사업’ 추진

(광주=뉴스1) 원재현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직장을 잃은 주민들의 구직활동 및 생계안정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8월까지 구비 2억 원을 들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실업자 등 총 400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청년・실업자 구직희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피해기간 중 실직한 미취업 청년 대상 ‘청년구직 희망수당’과 실업급여 만료 후 미취업자를 지원하는 ‘실업자 재취업 희망수당’ 2개 분야로 구분된다.

청년구직 희망수당의 경우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3일 이후 광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실직하고 현재까지 미취업 상태인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북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지원하며 시간제, 아르바이트 등 단기 근로자도 지원 대상이다.

실업자 재취업 희망수당의 경우는 2월 3일 이후 실업급여 수급이 만료된 사람 중 현재까지 미취업 상태인 북구 거주자가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두 사업 모두 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15일까지는 이메일(jobpolicy@korea.kr)로, 16일부터 30일까지는 이메일이나 북구청 복지누리동 2층 접수처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8월 중 기준중위소득, 가구원 수, 연령 등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대상자를 선정해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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