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위성 2B호, 남미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 성공

승인 | 2020.02.19

<p>2월 18일 오후(현지시간)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환경감시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위성 2B호’가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 쿠루(Kourou)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발사 약 31분 후 고도 약 1,630km 지점에서 아리안-5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고, 이어 약 6분 뒤에 호주 야사라가(Yatharaga)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사진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br></p>

 

2월 18일 오후(현지시간)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환경감시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위성 2B호’가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 쿠루(Kourou)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발사 약 31분 후 고도 약 1,630km 지점에서 아리안-5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고, 이어 약 6분 뒤에 호주 야사라가(Yatharaga)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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