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산수유꽃은 벌써 활작 펴, 상춘객들과 한폭의 수채화 연출

승인 | 2020.03.10

 


7일 오후 전남 구례 산동면 반곡마을엔 따스한 햇살 아래 산수유꽃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서시천을 따라 조성된 산수유꽃길을 거닐며 봄을 만끽 하고 있다.

 

따스한 날씨 탓으로 예년보다 열흘정도 일찍 개화한 산수유꽃은 다음주말쯤 만개하여 구례 산동면을 온통 노랑색으로 물들인 멋진 한폭의 수채화를 연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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