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정부포상 영광

편집부 | 2017.06.15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임선희센터장)는 지난 14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세계인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2007년 개소하여 2016년까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종합적 가족지원 전달체계 구축과 다문화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2016년 말까지 다양성을 존중하며 외국인 주민의 정착지원에 혼신을 다해 온 센터는 2009년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 결과 전국최우수 기관, 2014년 여성가족부 전국평가 스페셜(S)등급에 선정된바 있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임선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와 인연이 되어온 모든 외국인 주민들과 그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직원들, 자원봉사자들, 지역의 네트워크 기관과 단체, 안성시 등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 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17년 새롭게 거듭난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서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족복지 허브기관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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