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첫 날

편집부 | 2022.06.10

반환받은 주한미군 장군 숙소부지 등에 조성된 용산공원이 시범개방된 10일 시민들이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용산공원 일부 부지를 오는부터 하루 2500명씩에게 시범 개방한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 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를 지나는 직선거리 약 1.1㎞의 대규모 공간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지만 머물 수 있는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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