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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1주년 ‘스타세일’…별별 혜택 쏟아진다
이마트 창립 31주년 '스타세일' 홍보 이미지.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창립 31주년 스타세일’을 열고 각 판매 채널별 협업을 통한 공동 기획 상품인 ‘스타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이마트24가 처음 함께 참여하는 창립 기념 세일이다. 트레이더스는 12월 2~8일, 이마트24는 12월 1~15일까지 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 초저가 상품인 ‘스타상품’ 10개 품목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이마트24 총 5개 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선보인다.
10개 품목 중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공동 기획한 상품은 7종, 트레이더스가 참여한 상품은 6종이며, 노브랜드와 이마트24도 1~2종 상품 기획에 참여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액츠 딥클린 캡슐 세탁세제(28개입)’를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1+1으로 9천9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 1만6천900원 대비 70% 이상의 할인 혜택이다. 같은 상품을 트레이더스에서는 4팩으로 구성한 메가팩으로 1만9천480원에, 이마트24에서는 1팩 6천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냉동피자 매출 1위 ‘오뚜기 갈릭치즈 크러스트 2입기획(460g 2개입)’은 2개입임에도 1개 정상가 9천980원보다 1천원 저렴한 8천98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의 3개월간 판매량에 준하는 물량을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와 함께 준비했으며 세 곳 모두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화이트 비데 3겹 화장지(30m 30롤)’는 2만8천900원에 1+1 혜택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까지 동일가에 운영한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 7월 1일 통합 이마트로 출범한 만큼 가장 많은 상품인 7종을 공동 기획했다. 이 중 6종은 판매 단량과 가격까지 동일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달 초에 열린 ‘2024 쓱데이’에서 완판 기록을 세운 올리브유의 인기를 반영해 ‘피에트로 코리첼리 올리브오일(500㎖)’을 정상가 1만3천800원보다 28% 할인한 9천980원에 판다.
이마트는 스타상품 외에도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들을 추려 파격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창립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프리미엄 대광어회’와 ‘호주산 차돌박이’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제철 신선 먹거리인 딸기와 11브릭스(Brix) 이상으로 선별한 고당도 감귤, 암소한우와 암퇘지 삼겹살·목심, 토종 암탉 백숙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마트에서 연말 파티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와인, 초밥, 피자 등 파티 먹거리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도 함께 기획했다.
창립 3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마트 앱에서 스타세일 구매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케이크(31명), 이마티콘 1만원(100명), 이마트24 5천원 금액권(200명)을 증정한다.
또 스타세일의 핵심 품목인 10대 스타상품 1개 구매 시 이마트 앱 스탬프 1개를 발급하고, 스탬프 5개 이상 획득 시 e머니 1천원을 선착순 5천명에게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128GB(1명), 에어팟 4세대(3명)를 증정한다.
한편 이마트는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남보라의 인생극장’ 등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스타세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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