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24.02.19

환경부·나사 손잡고 아시아 대기질 조사

환경부와 미항공우주국(NASA)이 아시아 대기질 개선과 환경 위성 관측 자료 검증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대기질 공동 조사를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공동으로 관측을 수행한다. 공동 조사는 국내에서만 4대의 연구용 항공기가 참여해 세계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을 활용한다.

조사에는 양국의 연구기관과 아시아 국가들의 정부, 연구기관, 학회, 전문가 등 약 45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한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온실가스 측정을 위한 항공과 선박, 지상관측에 참여하고 항공기상청은 기상예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환경 위성과 항공기 6대, 지상관측소 4개소, 원격관측소 12개소 등을 동원한다. 나사의 항공관측에 직접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항공기 4대와 위성·지상 관측, 대기질 모델링을 동시에 진행한다. 나사는 연구용 항공기 2대를 우리나라에 투입할 예정이다.

국외에서도 국내연구팀이 나사의 항공관측에 공동 참여해 아시아 지역별 대기질 조사를 수행한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겨울철 스모그를 조사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환경위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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