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24.02.13

대구 중구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대구 중구가 19일부터 23일까지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13일 중구청에 따르면 1단계 공공근로는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지역특화 4개 사업 분야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2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중구에 살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주민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와 지참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생계·의료·실업급여 수급자 또는 사업자등록이 된 자, 가족 중 공무원이 있거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사람은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지역주민들의 가정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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