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24.02.19

대구 북구, 사업체 5만8000여곳 조사

북구청은 다음달 12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국내 사업체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을 파악하는 조사로 대상은 1인 유튜버, 프리랜서 등 가구 내 사업체와 무인사업체를 포함한 관내 5만8천778곳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대표, 조직형태, 사업 종류,, 매출액 등 9개 항목과 대구시 자율항목 3개로 정부의 각종 정책 수립 기초자료, 각종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대상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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