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17

국이네 낙지볶음식당, 쌀 50포 기부


 

부산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일현)는 지난 1월 15일(수) 『국이네 낙지볶음』(대표 이경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50포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국이네 낙지볶음은 광안3동에 위치한 낙지볶음 전문점으로 2016년부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작년 8월부터는 매달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만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우리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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