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17

마산회원구, 설명절 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품 전달



(창원=뉴스1) 조용화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6일 마산회원구 지역아동센터 19개소를 방문해 위문품(과일)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강웅기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향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이 설 연휴 기간 중 결식하지 않도록 보호자에게 운영기간을 사전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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