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17

㈜디에스이 상주공장(히포라이트), 이웃돕기물품 50세트 기탁

㈜디에스이 상주공장(공장장 박훈민)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금) 상주시청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물품(스팸세트 50개, 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디에스이(히포라이트)는 인천시 연수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LED조명을 최초 제조 판매한 회사로 유일하게 국내에 생산기반을 두고 있다. R&D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보유한 200여개의 관련 특허를 활용해 고급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또 상주공장은 2018년 5월부터 상주경찰서와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업무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조명기구 교체 지원 등 소외 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박훈민 상주공장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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