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20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 협의회, 설 명절 이웃돕기 성품(전기요) 지원

 



부산 수영구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 협의회(회장 박정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월 15일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복)에 전기요 15채(환가액 1,050천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전기요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 협의회는 이웃돕기 성품 지원 외에도 LED전등 및 현관 방충망 교체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정인 회장은 “전기요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맞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사랑이 전해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복 동장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마음 따뜻해지는 온정 가득한 남천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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