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16

북구 효경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전통음식’ 떡국 떡 80박스 기탁

 



(대구=뉴스1) 박지수기자

대구 북구 노원동 효경봉사회(회장 정재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변순남)는 지난 1월 15일(수)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각 떡국 떡 50박스, 30박스(총 80박스)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경)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 떡은 평소 지역 내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효경봉사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새해맞이를 위해 마련했으며,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재현 회장과 변순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전달된 물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상경 노원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음식인 떡국 떡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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