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15

인천 남촌도림동, 이웃사랑 장학금 전달



(인천=뉴스1) 정용주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동장 강천식)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자유총연맹 (회장 황명화)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자유총연맹으로부터 받은 장학금 60만원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학생 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촌도림동 자유총연맹에서는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황명화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속에서 꿈을 펼치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천식 남촌도림동장은 “아이들이 도움의 손길로 어려운 상황이 걸림돌이 되지 않고 꿈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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