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15

서구 복수동, 저소득 소외계층 위한 물품 후원받아



(대전=뉴스1) 노지원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주지 일화스님)로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70포와 라면 3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쌀은 설명절을 맞아 떡국떡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 할 계획이며, 라면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나눌 계획이다.

관음사는 매년 설명절 즈음하여 쌀과 라면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전재형 동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에 매년 백미를 지원해 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심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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