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22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서구에 성금 5백만원 쾌척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에 각 50만원씩 전달

 


21일(화)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구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1일(화)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에 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갑상선암 무료검진,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린이집 아동 요충검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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