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22

대한유화주식회사 울주군 저소득층 백미 전달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유화주식회사 공양일 관리상무는 21일 울진군청을 방문해 이선호 군수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20kg, 454포(2,600만 원 상당)를 울주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공양일 관리담당 상무는“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유화는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선호 울진군수는 “어려운 경기에 후원 해줘서 감사하다”며“울주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한유화주식회사는 2002년부터 19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수년간 지역사회의 기부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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