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2020.01.22

북구의사회, 북구청에 쌀 60포 전달

 



(대구=뉴스1) 박지수기자

대구 북구의사회(회장 노성균)는 지난 1월 21일(화) 북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0포를 북구청에 전달했다.

북구의사회(회장 노성균)는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마다 북구 저소득층들을 위하여 백미를 후원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를 60포를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성균 회장과 북구 보건소 이영희 소장 외 3명이 참석하여 배광식 북구청장을 접견하고 물품을 전달한 후 우리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우리의 이웃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노성균 북구의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마음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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