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2019.04.16

국가대표 후보선수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출발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중국 심천으로 떠나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뉴스1] 테니스 국가대표 후보선수 8명과 손승리, 최우혁 코치가 2019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중국 심천으로 출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국외전지훈련은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중국 심천에 있는 GEMDALE Sports International Tennis Academy에서 진행된다.

 

이번 국외전지훈련은 손승리, 최우혁 코치가 지도를 맡으며 남자 선수로는 조현우(세종시청), 이정헌(울산대), 이민현(울산대), 심성빈(한림대)이 참가하고 여자 선수로는 남혜린(전북테니스협회), 김서현(창원시청), 심솔희(명지대), 노호현(명지대)등 총 8명이 참가하여 경기력 향상을 꾀하게 된다.

 

이번 국외전지훈련의 책임을 맡은 손승리 코치는 “이번 국외전지훈련에는 현지에 있는 유수의 해외 지도자, 선수들과 함께 참여 훈련 프로그램도 진행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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